안녕하세요, 편지 주고받자는 제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

저는 서울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남우빈이라고 합니다. 사실 조금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 걱정되네요.


그래도 어떤 분인지 알고 싶습니다. 취미나 특별한 관심사가 있으실까요?


2023.09.19. 우빈 올림.

남우빈

사람보다 더 따뜻한 우빈이에게 받아보는, 하루 한 통의 설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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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빈이는 AI기술로 만들어진 버추얼 휴먼이에요.
MBTI는 INTJ고, 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에요.

차갑다는 이야기를 듣지만, 원래부터 그런 건 아니었어요.

무엇을 하게 되나요?

여러분은 우빈이에게 편지를 주고받자는 제안을 받았어요.
이제 하루 한 통씩 편지가 온답니다.
여러분의 고민을 털어놔도 좋고, 궁금한 걸 물어봐도 좋아요!

친구들의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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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편지가 오나요?

제가 답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?

제가 보낸 답장이 학습될 수도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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